[영상] "대나무·당근·사과 잘 먹어요" 활발한 모습 공개된 푸바오…강철원 사육사 "앞구르기, 크게 걱정할 일 아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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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는 푸바오가 대나무, 사과, 당근 등을 먹고 채혈 연습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공개된 영상 속 푸바오는 대나무 사이에 숨고 앞구르기를 반복하는 모습 등을 보여 일부 팬들 사이에선 '스트레스를 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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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는 푸바오가 대나무, 사과, 당근 등을 먹고 채혈 연습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공개된 영상 속 푸바오는 대나무 사이에 숨고 앞구르기를 반복하는 모습 등을 보여 일부 팬들 사이에선 '스트레스를 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었는데요.
이에 중국 길에 동행했던 강철원 사육사는 직접 푸바오의 행동에 대해 "크게 걱정을 해야 하는 행동은 아니다" 설명하며 팬들을 안심시키고 중국 사육사들과도 소통하고 있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중국에서 점차 적응 중인 푸바오의 신랑감 후보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가장 유력한 상대는 위안멍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2017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어린 왕자'라는 애칭을 갖고 있으며, 개구쟁이 성격에 흙먼지를 묻히고 다닐 때가 많아 '거지 왕자'라는 장난 섞인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푸바오가 아직 어리고 적응 중인 탓에 당장 짝짓기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김초아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이미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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