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5일 4선 이상 중진 간담회 개최…당 수습 방안 논의할 듯

조윤하 기자 2024. 4. 12.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수습 방안에 대해 중진 의원들의 고견을 듣고서 여러 의견을 종합해 이 당을 어떻게 수습할지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필요하다면 당선된 분들과 논의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15일 오전에 열리는 중진 간담회에서는 4.10 총선 참패 이후 당 수습 방안과 함께 당선자총회 일정 등이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오는 15일 4선 이상 중진 당선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수습 방안에 대해 중진 의원들의 고견을 듣고서 여러 의견을 종합해 이 당을 어떻게 수습할지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필요하다면 당선된 분들과 논의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15일 오전에 열리는 중진 간담회에서는 4.10 총선 참패 이후 당 수습 방안과 함께 당선자총회 일정 등이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내에서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퇴 이후 차기 지도부 구성을 놓고 전당대회 개최 또는 새 비대위 구성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