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서 몰래카메라 발견…뮤지컬 배우 김환희, 경찰에 신고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4.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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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환희가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 출연중인 김환희는 지난 9일 해당 공연장 대기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1991년생인 김환희는 지난 2015년 뮤지컬 '판타지아'로 데뷔했다.

김환희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서 딸 나탈리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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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환희가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김환희가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 출연중인 김환희는 지난 9일 해당 공연장 대기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재 이 사건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1년생인 김환희는 지난 2015년 뮤지컬 ‘판타지아’로 데뷔했다. 이후 ‘별이 빛나는 밤에’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빅피쉬’ ‘킹키부츠’ ‘렌트’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환희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서 딸 나탈리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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