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가 상승 부담" bhc 작년 영업익 1203억, 전년비 1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203억2683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5.1% 줄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hc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203억2683만원으로 전년(1418억2603만원) 대비 15.1% 감소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5356억1919만원으로 전년(5074억9176만원) 대비 5.5% 증가했다.
지난해 닭고기 가격을 비롯한 원자재값이 상승하며 영업이익이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hc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203억2683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5.1% 줄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hc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203억2683만원으로 전년(1418억2603만원) 대비 15.1% 감소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5356억1919만원으로 전년(5074억9176만원) 대비 5.5% 증가했다.
지난해 닭고기 가격을 비롯한 원자재값이 상승하며 영업이익이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bhc 관계자는 "원가 상승에 따른 부담을 본사가 부담한 부분이 많다"며 "추가로 가맹점 복리후생 지원도 계속 나가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해외에서 발생한 매출은 20억2195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3.7%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케플러, 핑계 대지 않고 '동서남북 한계' 두지 않는 新세계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