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배해동 제15대 경기도상공회의소 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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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이 11일 경기도 판교 더블트리바이힐튼에서 열린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임시의원총회에서 제15대 경기도상공회의소 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배해동 회장은 2021년 제 18대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24년 제 15대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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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이 11일 경기도 판교 더블트리바이힐튼에서 열린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임시의원총회에서 제15대 경기도상공회의소 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배해동 회장은 2021년 제 18대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24년 제 15대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또한, 1994년 ㈜태성산업 창립 후, 2006년 ㈜토니모리를 창업하여 글로벌 뷰티브랜드로 키우고 있다.
한편, 토니모리는 최근 국내에서는 PX 군마트와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완료하고 다이소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에서는 미국과 주요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경기도 내 22개 상공회의소 회장들로 구성된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경기도 내 상공인들의 번영과 권익대변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도내 상공회의소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한 활발한 활동들을 해온 단체이다.
신임 배해동 회장은 "경기도는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시에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수도권으로써 93만개 회원사들의 번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가 중추적 역할을 해야할 것이라며, 혁신을 촉진하고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여 경제적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토니모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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