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신청사 건립 부지 기부협약식

부산취재본부 2024. 4. 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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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2일 부산 북구청에서 신청사 건립부지 일대 땅 소유주인 자명사와 북구간 부지 기부 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자명사'는 부산 출신 기업인이자 부일장학재단을 설립한 고(故) 자명 김지태 선생의 후손들이 설립한 종교법인이다. 자명사는 신청사 건립부지 3만363㎡의 44%에 해당하는 1만3405㎡ 규모를 기부할 예정이다. 2024.4.12 [부산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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