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택지개발&더블 역세권’ 호재 업고 부산장안 일대, 오션 주거벨트 합류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규모 택지개발&더블 역세권 호재를 업은 부산장안택지개발지구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장안지구 도보권에는 좌천역(동해선)이 있어 센텀역, 오시리아역 등으로 진출이 용이하다.
인근 일광신도시에서는 '일광자이푸르지오2단지' 전용면적 84㎡가 지난 3월 6억 2,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시세가 형성되어 있는데, 장안지구의 경우 빠른 속도로 일대 집값을 추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장안 디에트르’ 15일(월) 특별공급, 16일(화) 1순위, 17일(수) 2순위 청약 진행!
-도보로 학교, 프리미엄아울렛, 대형병원 등 누려...인근 산업단지 등 있어 직주근접성 우수
대규모 택지개발&더블 역세권 호재를 업은 부산장안택지개발지구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장안지구 도보권에는 좌천역(동해선)이 있어 센텀역, 오시리아역 등으로 진출이 용이하다. 여기에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따라 좌천역(동해선) 일대는 더블 역세권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조성되어 있다.
-좌천역세권 도시개발사업(예정) 등 장안지구 일대 대규모 개발 계획...인근 도심 집값 추격 기대
또한 기장군청의 ‘기장군 2040장기발전계획’에 따르면 좌천역세권 도시개발사업(예정), 좌광천 산책로 및 수변 보행로 정비, 일광유원지 여가시설 설립(예정) 등도 계획되어 일대가 천지개벽할 예정이다. 이러한 호재의 수혜를 통해 부산장안지구가 해운대~광안리를 잇는 오션 주거벨트에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특히 장안지구는 2,100여세대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조성되며, 일대 개발의 시작점이 되는 만큼 집값이 상승하기 전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인근 일광신도시에서는 ‘일광자이푸르지오2단지’ 전용면적 84㎡가 지난 3월 6억 2,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시세가 형성되어 있는데, 장안지구의 경우 빠른 속도로 일대 집값을 추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장안 디에트르’, 장안지구 유일 중대형 타입 갖춰...도보로 학교, 아울렛, 대형병원 등 누려
이러한 가운데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견본주택이 지난 10일(수) 오픈하며, 본격 분양에 돌입해 눈길을 끈다. 장안지구 아파트 중 유일하게 중대형 타입을 갖췄으며, 6m이상의 광폭거실(일부타입 제외) 등 혁신 평면설계도 적용되었다.
일대 인프라도 모두 편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 역시 호평을 받는다. 반경 약 300m 내에 유치원(예정), 초등학교(예정),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밀집되어 있으며, 도보로 좌천역(동해선), 부산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자차 약 10분 거리 내에 부산전력반도체 특화단지(추진 중), 동남권방사선의과학일반산업단지, 장안일반산업단지, 반룡일반산업단지, 정관일반산업단지 등이 조성되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분양가 3.3㎡당 1,300만원대 중반부터...부산 평균 분양가(3.3㎡당 약 2061만원) 대비 합리적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대 중반부터로 급등하는 원자재값을 고려했을 때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평가받는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부산광역시의 최근 1년간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약 2061만원에 달했다.
-15일(월) 특별공급, 16일(화) 1순위, 17일(수) 2순위 청약 진행
청약은 오는 1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화) 1순위, 17일(수) 2순위 순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청약 조건의 기준이 되는 모집공고일은 지난 5일(금)이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일원에 위치한다.
kim395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회 입성한 조국…딸 조민은 유튜브 나와 "난 고급차 조심해야"
- 홍준표 “한동훈, 셀카만 찍다 말아먹어”…이준석 “홍준표 총리도 방법”
- 요리에 진심이더니…배우 류수영, 美 스탠퍼드대 강단에 선 이유?
- ‘남의 차 몰고 음주측정 거부’ 신화 신혜성…2심도 집유
- “결혼 준비 끝났는데…2억 빚 고백한 남친, 결혼 해도 될까요?”
- "놀이터에서 길고양이 밥 주는 캣맘…주지 말라고 해도 될까요"
- 가수 박보람, 사망 직전 어디 있었나?…술자리 중 화장실 갔다 쓰러져
- 에스파 윈터, 기흉 수술 받았다 “재발 쉬운 질환…현재 회복 중”
- “커트 2만5000원”…박명수가 불지핀 미용실 가격 논쟁 ‘후끈’
- 장원영에 뉴진스까지 ‘전쟁 선포’…“美법원에 악성 유튜버 신원공개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