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희 디자이너의 2024 S/S 컬렉션‘봄 꽃길 따라 여름 바람길 따라’[청계천 옆 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영희 디자이너의 오띠구띄르 브랜드 '설영희 마리에브랑 부띠크'가 1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 시니어모델들과 함께 이색 패션쇼를 가졌다.
당당하고 자연스러운 워킹과 우아한 포즈로 뷰티샵에서 부터 패션쇼장인 카페에 까지 컬렉션 의상을 착용한 시니어모델들이 이동하며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가 한 순간에 패션쇼장으로 탈바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영희 디자이너의 오띠구띄르 브랜드 ‘설영희 마리에브랑 부띠크’가 1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 시니어모델들과 함께 이색 패션쇼를 가졌다.
‘봄 꽃길 따라 여름 바람길 따라’라는 주제로 2024 S/S 컬렉션을 담아 선보인 이번 패션쇼는 압구정동 카페 ‘몽블랑 드 파리’에서 프라이빗 살롱파티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패션쇼에 소개된 메인 소재는 실크와 린넨,비스코스 등을 사용하였으며, 화이트와 베이비핑크, 베이비블루 등 메인 컬러의 화사함으로 봄소식을 담아냈다. 오뜨꾸띄르 디자이너 컬렉션에서 돋보이는 자수 장식과 레이스, 비즈 등을 더해 화려함으로 고급감을 살렸다.
지난해 연말에는 폭스바겐 강남대치 전시장에서 ‘겨울 밤, 가로등 사이로 비친 서울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패션쇼도 가졌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박보람, 지인 집에서 술자리 중 쓰러져 사망
- 또 화장실 들락?…‘이것’이 알츠하이머 위험 2배 높인다
- 이준석 “화끈하게 홍준표를 총리로”… 洪 “李, 괜찮은 정치인”
- 피 말리는 접전 ‘497표’가 가른 당락…최대 표차는 10만표
- 서울대 1년 만에 그만두고 ‘목수’된 30대 남성…이유는?
- 홍준표 “깜도 안되는 한동훈,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어”
- 도보 여행 3개월만에 20대→50대 얼굴로 변한 中여성
- 호주 연구팀 “비만인 사람, ‘이 시간’때 많이 움직여야 건강해져”
- 다리 길이 135cm…‘슈퍼 롱다리’ 소녀의 고충 “남자들이 싫어해”
- 보육원에 치킨 기부했던 소년, 12년 뒤 치킨집 사장되서 한 일 [e글e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