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2023 우수협력사'에 韓 18개 기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선정한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국내 18개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
GM의 우수 협력사는 엄격한 프로세스를 통해 선정된다.
우수 협력사는 GM의 고객 우선의 가치를 토대로 선정되며, 이후의 공급망 선정 프로세스에 활용된다.
제프 모리슨 GM 글로벌 구매·공급망 담당 부사장은 "협력사 혁신과 지원은 고객이 기대하는 세계 최고 수준 자동차를 만드는 데 중요 요소"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선정한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국내 18개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
광진기계와 현대글로비스·남선알미늄·현대모비스·HL만도·일진글로벌·진양오토모티브·한온시스템 등으로, 전체 86개 업체 중 약 21%다. GM이 국내 협력사의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한 결과다.
우리나라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우수 협력사를 배출했다.
GM의 우수 협력사는 엄격한 프로세스를 통해 선정된다. 성과와 혁신, GM의 가치에 부합하는 문화적 고려사항, GM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여 등 다양한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해 선발한다. 우수 협력사는 GM의 고객 우선의 가치를 토대로 선정되며, 이후의 공급망 선정 프로세스에 활용된다.
제프 모리슨 GM 글로벌 구매·공급망 담당 부사장은 “협력사 혁신과 지원은 고객이 기대하는 세계 최고 수준 자동차를 만드는 데 중요 요소”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국정기조 변화 불가피…의료개혁 등 브레이크
- 정부, 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 착수…AI 시대 클라우드 대비한다
- '총선 승리' 이재명 “의료계와 대화할 것… 영수회담, 당연히 해야”
- GM, '2023 우수협력사'에 韓 18개 기업 선정
- 한국지역정보개발원-한국지방재정학회, 데이터 기반 지방재정 정책 활성화 맞손
- 아이폰15부터 수리비 저렴해진다… “중고부품 수리 가능”
- IPEF 공급망협정 17일 국내 발효…미국·일본 이어 6번째 비준국
- 與 수습 맡은 윤재옥 “15일 4선 이상 중진 간담회…고견 듣겠다”
- '16조원 횡령' 베트남 초대형 금융사기범, 결국 '사형' 선고
- 애플, AI 칩으로 맥 라인업 전면 개편… “주가 4.3%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