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CEO-비즈니스 리뷰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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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교육 전문업체 휴넷은 지난 1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국제 정세를 주제로 '휴넷CEO-비즈니스 리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휴넷이 만든 C레벨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인 '휴넷CEO'의 분기 강연의 일환이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회사와 자신의 성장을 고민하는 CEO들이 모여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이 포럼의 가장 큰 목표"라며 "휴넷CEO를 통해 경영자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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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교육 전문업체 휴넷은 지난 1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국제 정세를 주제로 ‘휴넷CEO-비즈니스 리뷰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미국, 중국, 중동, 인도 정세와 관련해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했다. 박태균 서울대 교수, 강준영 한국외대 교수, 조원경 UNIST(울산과학기술원) 교수, 오화석 배재대 교수가 각 지역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강연자들은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정세를 이해하고 어떤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며 "변화에 대비하고 관리하는 것이 경영자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휴넷이 만든 C레벨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인 ‘휴넷CEO’의 분기 강연의 일환이다. 휴넷CEO는 교수진과 CEO가직접 소통하며 회원들 간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자리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회사와 자신의 성장을 고민하는 CEO들이 모여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이 포럼의 가장 큰 목표"라며 “휴넷CEO를 통해 경영자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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