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우린 선명한 ‘반윤’…박정훈 무죄 나오면 ‘탄핵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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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우리는 너무 선명한 '반윤' 성향"이라며 "제가 야당으로서 하는 외부 총질은 훨씬 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2일) TV조선 프로그램 '강펀치'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정치라는 것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용산 인선 하는 것도 보면, 정무적 능력 또는 정치적 경험이라고는 눈을 뜨고 봐도 찾을 수 없는 사람들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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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우리는 너무 선명한 ‘반윤’ 성향”이라며 “제가 야당으로서 하는 외부 총질은 훨씬 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2일) TV조선 프로그램 ‘강펀치’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정치라는 것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용산 인선 하는 것도 보면, 정무적 능력 또는 정치적 경험이라고는 눈을 뜨고 봐도 찾을 수 없는 사람들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기소된 박정훈 전 수사단장에 관해서는 “(박 전 단장이)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와도 윤 대통령은 부담이고, 무죄가 나온다면 탄핵 사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정훈이라는 제복 군인의 명예를 대통령 권력으로 짓밟은 것이다. 젊은 세대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문제는 특검이고 뭐든 간에 대통령이 이번 선거 결과를 보고 즉각적으로 공소 취소에 대해 판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제(11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윤 대통령의 남은 임기 3년에 관해 “확실한가”라고 말했던 데 대해서는,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태’ 또한 특검·국조위에 이어 탄핵까지 이어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이 뭘 새롭게 하겠다고 했을 때 그렇게 많은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반응을 안 할 것”이라며 “임기 단축 개헌 등을 선제적으로 던지지 않으면 국민들이 바라봐주지도 않을 상황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관해선 “양평 고속도로 특혜 건이라거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국정조사를 진행하는 게 옳다고 본다. 도이치모터스 건은 만약에 실제로 현재 수사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당연히 특검으로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종합 특검을 하자, 너무 백화점식으로 가자는 건 국가 역량의 상당 부분이 수사로만 매몰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며 “그 사이에 여야의 민생 정책이나 현안 논의가 굉장히 어려워진다. 꼭 필요한 부분에서만 특검을 써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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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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