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쌍둥이 동생들 근황 공개..."몸무게 150배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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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에버랜드는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 3일 중국으로 반환된 국내 탄생 자이언트 1호 판다 '푸바오'의 동생들이다.
한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보기 위해 판다월드를 방문한 관람객 수는 일반공개 이후 100일 동안 약 6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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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에버랜드는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쌍둥이가 서로에게 달라붙어 장난치는 모습이 담겼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 3일 중국으로 반환된 국내 탄생 자이언트 1호 판다 '푸바오'의 동생들이다. 작년 7월 7일 각각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나 지난 1월 4일 일반 공개됐다.
에버랜드 측은 쌍둥이 판다들이 태어난 지 281일 만인 이날 몸무게 25㎏을 돌파하며 약 150배 '폭풍' 성장했다고 전했다.
한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보기 위해 판다월드를 방문한 관람객 수는 일반공개 이후 100일 동안 약 6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기자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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