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정 시의원, 광주사회복지사협회 공로패 수상

장아름 2024. 4. 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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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더불어민주당·동구2) 광주시의원이 12일 광주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협회는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이날 광주 하남스포츠파크에서 체육대회를 열고 유공자 표창을 했다.

박 의원은 사회복지사 등 처우 개선 조례와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조례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해 종사자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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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패 수상한 박미정 광주시의원(왼쪽 두번째) [광주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박미정(더불어민주당·동구2) 광주시의원이 12일 광주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협회는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이날 광주 하남스포츠파크에서 체육대회를 열고 유공자 표창을 했다.

박 의원은 사회복지사 등 처우 개선 조례와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조례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해 종사자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했다.

박 의원이 설계한 '광주다움 통합돌봄' 조례는 광주 복지 체계를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도 직결된다"며 "현장 소통을 통해 복지 선진도시를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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