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은 생략한다"···뉴진스에 '고소' 당했다는 유튜버 영상 논란, 무슨 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뉴진스를 비롯해 여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향한 악성 비방 영상을 만들어온 유튜버가 자신이 뉴진스로부터 고소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중학교 7학년' 측은 '뉴진스에게 고소당한 중학교 7학년 사과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1만 3900명의 팔로워를 가진 유튜버 '중학교 7학년'은 그동안 걸그룹 멤버들을 조롱하고 이유 없이 비난하는 악의성 영상 180여 편을 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뉴진스를 비롯해 여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향한 악성 비방 영상을 만들어온 유튜버가 자신이 뉴진스로부터 고소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중학교 7학년’ 측은 ‘뉴진스에게 고소당한 중학교 7학년 사과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뉴진스 소속사가 절 고소했다. 자고 일어났는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며 “처음엔 아이돌에 관심도 없었는데 재미 삼아 영상을 올리다보니 여기까지 와버렸다. 이렇게까지 유명해지길 바란 건 아닌데”라고 썼다.
이어 “그나마 다행인 건 수익 창출 신청을 안 했다. 그래도 저도 사람인지라 무섭고 떨린다”고 했다.
하지만 “사과문은 민지 님이 대신 썼으니 생략하겠다”는 반성의 기미 없는 태도를 보여 누리꾼의 공분을 샀다. 이는 지난 1월 뉴진스 멤버 민지가 태도 지적을 받아 팬들에게 사과문을 작성한 것을 조롱한 것으로 보인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게 사과문 맞나”, “고소당했는데 왜 이리 당당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1만 3900명의 팔로워를 가진 유튜버 ‘중학교 7학년’은 그동안 걸그룹 멤버들을 조롱하고 이유 없이 비난하는 악의성 영상 180여 편을 제작했다. 특정 걸그룹을 향해 ‘비호감인 이유’라며 ‘중졸(중학교 졸업)’ 등을 언급하거나 외모를 비하하는 내용 등을 영상에 담았다.
유튜버 ‘중학교 7학년’이 실제로 뉴진스로부터 고소를 당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해당 계정은 유튜브에서 삭제 조치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악성 게시글을 유포한 유튜버의 신원을 공개하도록 구글에 명령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난해에는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과 소속사 스타쉽이 미국 연방 법원에 악성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투버의 신원 공개를 요청하고 올해 1월 국내 법원 1심에서 1억 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아냈다.
정호원 인턴기자 wo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의 차 운전·음주측정 거부' 신혜성, 항소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 류준열, 또 열애설로 논란? 상대는 '골프' [SE★이슈]
- 여권서도 “용산 변해야” 목소리 분출…신평 “尹, 조만간 이재명과 만날 것”
- '광고 노쇼 논란' 미노이, AOMG과 관계 회복했다 [전문]
-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유튜브 찍으려면 허락 받아라'
- 이준석 ‘감격의 눈물’…여론조사 뒤집고 국회의원 됐다
- 앞구르기만 하고, 먹이 안 먹더니…“우리 푸바오가 달라졌어요”
- ‘막말' 김준혁에 진 이수정 “골리앗과의 싸움…다음번을 기약하자”
- '나는 솔로' PD, 딸 작가 데뷔→재방송료 가로채기 의혹…연이은 논란
- '월드컵 4강 신화' 히딩크, '한국 대표팀 다시 맡아달라'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