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인천자동차정비조합, 고객만족도 증대 위한 업무협약

신한나 기자 2024. 4. 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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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 유병업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1999년 창립한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9곳의 지회와 757개소의 정비업체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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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수리·기술 확보 등 협력 확대
ESG경영 및 고객만족도 증대 차원
이범욱(왼쪽) DB손해보험 부사장과 유병업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이 지난 5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DB손해보험
[서울경제]

DB손해보험이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 유병업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신속, 정확한 수리 문화정착과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과 약속한 수리기간 내 신속한 정비 △고품질 정비에 필요한 기술, 인력, 장비확보 △최고 수준의 수리품질 및 서비스 제공 △정직하고 투명한 수리비 사전안내 등에서 긴밀한 협업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1999년 창립한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9곳의 지회와 757개소의 정비업체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신한나 기자 han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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