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동생 쌍둥이 판다 근황 공개…몸무게 150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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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12일 근황을 공개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푸바오의 동생으로 지난해 7월7일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났다.
쌍둥이 판다의 언니 푸바오는 지난 3일 한국을 떠나 중국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적응 중이다.
푸바오는 당근과 대나무 잎 등 먹이도 맛있게 잘 먹고, 새 사육사가 손을 잡는 것을 허용하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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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혜승 인턴 기자 = 에버랜드가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12일 근황을 공개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푸바오의 동생으로 지난해 7월7일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났다.
쌍둥이는 지난 1월 4일 일반공개 이후 100일, 태어난지 281일만인 이날 몸무게가 25kg을 돌파하며 150배 '폭풍성장'했다.
쌍둥이 판다의 언니 푸바오는 지난 3일 한국을 떠나 중국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적응 중이다.
푸바오는 당근과 대나무 잎 등 먹이도 맛있게 잘 먹고, 새 사육사가 손을 잡는 것을 허용하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hhs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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