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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컴백 앞두고”...‘슈스케2’ 박보람 사망에 ‘추모 물결’[종합]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4. 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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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컴백 앞두고”...‘슈스케2’ 박보람 사망에 ‘추모 물결’[종합]

가수 박보람(30)이 지인들과 술자리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측은 "박보람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더욱 가슴이 아프다"면서 "슬픔에 빠진 유가족 및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장례 절차는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하여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보람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연예계 동료들과 누리꾼들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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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 사진|제나두엔터테인먼트
가수 박보람(30)이 지인들과 술자리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인 확인을 위한 부검이 오는 13일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과 누리꾼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4분께 “(고인이) 모임 중 화장실에 갔다가 안 나와 가보니 쓰러져 있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박보람은 발견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보람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1일 오후 11시 17분쯤 사망했다.

박보람은 사망 당일 지인 2명과 술자리를 가졌고, 3명이 소주 1병 정도의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으며 지인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전 박보람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박보람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더욱 가슴이 아프다”면서 “슬픔에 빠진 유가족 및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장례 절차는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하여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보람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로 얼굴을 알린 후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예쁜 사람’, ‘연애할래’, ‘애쓰지 마요’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앨범을 준비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박보람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연예계 동료들과 누리꾼들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슈퍼스타 K2’에서 고인과 인연을 맺은 김그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사인이 정확치 않으니 추측성 글들은 자제 부탁드린다”며 “먼 곳에서 항상 행복해 보람아.. RIP”이라고 추모글을 올렸다.

누리꾼들 역시 “젊은 나이에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소리가 좋아서 노래 즐겨들었는데 마음이 아프다”,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란다”, “10주년 컴백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 더 비통하다” 등의 댓글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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