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다친 작년 KPGA 상금왕 박상현 "완주만 하면 우승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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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스를 잘 알고 있고 2년 전에 우승도 했는데."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 박상현(40)이 2024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발목 부상을 안고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박상현이 출전을 강행한 것은 시즌 개막전인 데다 2022년 같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우승한 만큼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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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K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yonhap/20240412141210427rwhv.jpg)
(춘천=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이 코스를 잘 알고 있고 2년 전에 우승도 했는데…."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 박상현(40)이 2024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발목 부상을 안고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현은 12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박상현은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히며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13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박상현은 지난 주말 아기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놀다가 왼쪽 발목을 접질렸다. 병원에서는 한 달 동안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박상현이 출전을 강행한 것은 시즌 개막전인 데다 2022년 같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우승한 만큼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작년 이 대회에서도 준우승했다.
전날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친 박상현은 "오늘 아침에는 발목이 좀 나아져 욕심을 좀 부린 것 같다"며 "몸에 힘이 들어가면서 샷을 할 때 균형이 깨졌다"고 말했다.
박상현은 "3년 연속 같은 코스에서 경기하다 보니 코스를 잘 알고, 나한테 맞는 코스이기도 하다"며 "완주만 할 수 있다면 우승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상현은 "남은 라운드에서는 그린이 더 딱딱해지고 핀 위치도 어려운데 꽂힐 것"이라며 "우승 스코어를 14∼15언더파로 예상하고 그린의 경사를 잘 이용하는 영리한 플레이로 반드시 우승컵을 차지하겠다"고 말했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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