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내달 무안~울란바토르 노선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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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내달 8일부터 무안~울란바토르(몽골)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2일 밝혔다.
무안~울란바토르 노선은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되며, 매주 수·토요일에 출발한다.
출발 항공편은 현지 시각 기준으로 무안국제공항에서 21시 30분 출발해 다음 날 0시 30분에 울란바토르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울란바토르에서 1시 30분에 출발, 무안국제공항에는 5시 5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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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내달 8일부터 무안~울란바토르(몽골)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2일 밝혔다.
무안~울란바토르 노선은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되며, 매주 수·토요일에 출발한다. 5월 8일부터 9월 28일까지 운항한다.
출발 항공편은 현지 시각 기준으로 무안국제공항에서 21시 30분 출발해 다음 날 0시 30분에 울란바토르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울란바토르에서 1시 30분에 출발, 무안국제공항에는 5시 5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울란바토르는 고층 빌딩과 주요 시설이 자리 잡고 있는 몽골의 수도이면서, 동시에 도시를 벗어나면 넓은 초원 등 몽골만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한국은 몽골의 4위 교역국(2022년 기준)이다. 진에어는 여행 수요 외에도 국내로 입국하는 현지 유학생과 근로자들의 항공 수요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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