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어린이 치킨 요리사 체험에 총 17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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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치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체험 기간 총 170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2월과 3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치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 고객들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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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치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체험 기간 총 170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2월과 3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치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 고객들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프로그램은 교촌치킨 브랜드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시청, 시연을 겸한 조리 과정 설명, 대표 메뉴 시식과 붓으로 소스 바르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치킨 만들기 체험은 두 달 동안 총 167회, 136개 가맹점과 함께 진행됐다. 총 1706명의 어린이 고객들에게 교촌을 알리며 밀접한 소통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한 가맹점주는 “고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신뢰도 상승 및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된 기회였다”며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교촌은 앞으로도 어린이 치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어린이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어린이 치킨 만들기 체험은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 고객들과 소통하며 추억을 쌓고 교촌치킨에 대한 브랜드 친밀도를 높임으로써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을 위한 체험 활동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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