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특공대 사격훈련 중 총탄 오발…대원 1명 허벅지 관통상

임윤지 기자 2024. 4. 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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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특공대원이 사격훈련 중 실탄 오발 사고가 발생해 대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2일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는 지난 8일 오전 10시쯤 서울특공대 사격훈련장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하던 중 오발 추정 사고로 동료 대원 A 씨가 다쳤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A 씨는 왼쪽 허벅지가 관통되는 총상을 입었다.

A 씨는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중환자실에서 회복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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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사격훈련 중 오발 추정 사고…중환자실서 회복 치료 중
서울경찰청 로고 ⓒ News1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경찰특공대원이 사격훈련 중 실탄 오발 사고가 발생해 대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2일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는 지난 8일 오전 10시쯤 서울특공대 사격훈련장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하던 중 오발 추정 사고로 동료 대원 A 씨가 다쳤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A 씨는 왼쪽 허벅지가 관통되는 총상을 입었다. A 씨는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중환자실에서 회복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의 상황을 명확하게 확인하고자 방배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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