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수, 3년 1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증가
성형주 기자 2024. 4. 12.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계청이 3월 고용동향을 발표한 12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 등 관계자들이 일자리 정보를 보고 있다.
이날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39만6천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3천명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1년 2월 47만3천명이 줄어든 뒤로 3년 1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특히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13만1천명 줄어 지난해 7월(-13만8천명) 이후 가장 많이 줄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통계청이 3월 고용동향을 발표한 12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 등 관계자들이 일자리 정보를 보고 있다. 이날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39만6천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3천명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1년 2월 47만3천명이 줄어든 뒤로 3년 1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특히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13만1천명 줄어 지난해 7월(-13만8천명) 이후 가장 많이 줄었다.
성형주 기자 foru82@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의 차 운전·음주측정 거부' 신혜성, 항소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 류준열, 또 열애설로 논란? 상대는 '골프' [SE★이슈]
- 여권서도 “용산 변해야” 목소리 분출…신평 “尹, 조만간 이재명과 만날 것”
- '광고 노쇼 논란' 미노이, AOMG과 관계 회복했다 [전문]
-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유튜브 찍으려면 허락 받아라'
- 이준석 ‘감격의 눈물’…여론조사 뒤집고 국회의원 됐다
- 앞구르기만 하고, 먹이 안 먹더니…“우리 푸바오가 달라졌어요”
- ‘막말' 김준혁에 진 이수정 “골리앗과의 싸움…다음번을 기약하자”
- '나는 솔로' PD, 딸 작가 데뷔→재방송료 가로채기 의혹…연이은 논란
- '월드컵 4강 신화' 히딩크, '한국 대표팀 다시 맡아달라'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