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공대 사격훈련장서 훈련 중 오발 사고…대원 1명 부상
황병서 2024. 4. 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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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특공대는 지난 8일 오전 10시께 서울특공대 사격훈련장에서 사격 훈련 중 오발 추정 사고로 대원 1명이 다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특공대 피해대원은 왼쪽 하박부 관통 후 대퇴부에 총상을 입었다.
서울경찰특공대는 테러사건에 대한 무력진압, 총기나 폭발물 사용 등 공공질서를 위해 우려가 현저한 중요범죄를 예방 및 진압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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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생명에 지장 없는 상태
방배경찰서 수사 의뢰해 수사 중
방배경찰서 수사 의뢰해 수사 중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서울경찰특공대는 지난 8일 오전 10시께 서울특공대 사격훈련장에서 사격 훈련 중 오발 추정 사고로 대원 1명이 다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특공대 피해대원은 왼쪽 하박부 관통 후 대퇴부에 총상을 입었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중환자실에서 회복 치료 중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서울경찰특공대는 테러사건에 대한 무력진압, 총기나 폭발물 사용 등 공공질서를 위해 우려가 현저한 중요범죄를 예방 및 진압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의 상황에 대해 명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방배경찰서에 수사 의뢰해서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라면서 “피해 대원 치료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병서 (bshw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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