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제27기 입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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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지난 9일 교내 인정관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제27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대희 인제대 대외부총장, 김영미 미래교육원장, 박현숙 경남도청 여성가족과장, 강서연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총동창회장, 김증남 인제대여성지도자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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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지난 9일 교내 인정관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제27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대희 인제대 대외부총장, 김영미 미래교육원장, 박현숙 경남도청 여성가족과장, 강서연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총동창회장, 김증남 인제대여성지도자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도에 거주 중인 30~65세 여성으로 구성된 27기 교육생들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0시간 동안 교육받는다. 교육은 △정치참여 △여성리더십 △스피치 △양성평등 △여성의 사회활동 △경영·경제·교양 △명사특강 △현장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이 부총장은 "인제인으로서 당당함과 자부심을 갖고, 가족과 이웃 그리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품을 길러야 할 것"이라며 "입교생 여러분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겠다. 변화하는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원장은 "높은 실업률과 저출산 문제가 우리 미래에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 이런 시대에 인적자원의 개발과 효율적인 운용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 여성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지도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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