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한국어능력시험 시행기관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신대학교는 국립국제교육원 지정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신규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시행기관 선정에 따라 전남에 거주하는 유학생·외국인 근로자·다문화가정 주민들의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동신대는 설명했다.
토픽 기관 선정에 따라 동신대는 오는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2년 동안 국립국제교육원이 시행하는 PBT 기반 한국어능력시험을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학생 등 편의 개선 기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동신대학교는 국립국제교육원 지정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신규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시행기관 선정에 따라 전남에 거주하는 유학생·외국인 근로자·다문화가정 주민들의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동신대는 설명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 동포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활용 능력을 인증하는 국가 공인시험이다.
토픽 기관 선정에 따라 동신대는 오는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2년 동안 국립국제교육원이 시행하는 PBT 기반 한국어능력시험을 운영한다. 연 6회, 1회 당 500명 가량을 수용할 예정이다.
동신대는 안전한 분위기 속 공정한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한국어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도 주력할 예정이다.
동신대는 최근 외국인 유학생 1000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캠퍼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부로부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어교원학과, 국제한국어학과를 개설해 한국어 보급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결혼식 초읽기?…웨딩드레스 촬영
- 유튜버 이해른, 자택서 숨진 채 발견…'궁금한 이야기Y' 제보 받는다
- 이혼 서유리 "최병길, 6억 빌려 3억 안갚아…사채까지"
- 함수현, 은행원→무당 "평범하게 살려고 악썼다" 눈물
- 고소당한 강형욱 "진실 밝힐 것…허위비방 법적대응"
- 권혁수 "긁지 않은 복권이래서 45㎏ 감량했는데 꽝이…"
- "황정음, '이혼' 이영돈에 민사소송 제기…9억 빌려주고 못 받아"
- 조혜련,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 질투…왜?
- 나나, 전신 타투 다 지웠다…청순 여신의 반전 뒤태
- '75세 득남' 김용건, 생후 6일차 손주 공개 "천사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