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31개 기업 인사 담당자 초청 세미나 성료

권태혁 기자 2024. 4. 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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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센터)가 12일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산학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024학년도 기업체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조호대 센터장의 센터 소개로 시작한 세미나는 △VR·Drone 스튜디오, 팩토리인사이드, 多드림센터 견학 △'2000년생이 온다' 임홍택 저자 특강 △유병욱 가정의학과 교수 특강 △'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조건과 기업이 원하는 인재' 조별토론 △산학 네트워크 형성 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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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에게 취업기회 제공...산학 네트워크 구축 '박차'
순천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4학년도 기업체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사진제공=순천향대

순천향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센터)가 12일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산학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024학년도 기업체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하나머티리얼즈 △토리컴 △에드워드코리아 △DHK솔루션 △SFA반도체 △엔켐 △충남산학융합원 등 31개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다양한 채용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유대관계도 형성했다.

조호대 센터장의 센터 소개로 시작한 세미나는 △VR·Drone 스튜디오, 팩토리인사이드, 多드림센터 견학 △'2000년생이 온다' 임홍택 저자 특강 △유병욱 가정의학과 교수 특강 △'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조건과 기업이 원하는 인재' 조별토론 △산학 네트워크 형성 등으로 이어졌다.

조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청년층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진로·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청년이 우수 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올해 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돼 향후 6년간 98억4000만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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