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완판 성공

김연하 기자 2024. 4. 12.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가 완판됐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48번지 일대에 위치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한화 건설부문이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아파트로, 일반공급에서 청약경쟁률 12.73대 1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투시도. 사진제공=㈜한화 건설부문
[서울경제]

㈜한화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가 완판됐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48번지 일대에 위치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한화 건설부문이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아파트로, 일반공급에서 청약경쟁률 12.73대 1을 기록했다. 교통·교육·환경 등 주겨여건이 우수한데다 2021년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을 포함한 약 1000여 가구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완판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의 직접적 수혜지로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추어 입지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했다는 점이 지역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의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

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