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한자리서 열공한다”…휴넷, CEO 비즈니스 리뷰 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넷은 지난 11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국제 정세'를 주제로 '휴넷CEO - 비즈니스 리뷰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회사와 자신의 성장을 고민하는 CEO들이 모여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이 포럼의 가장 큰 목표"라며 "휴넷CEO를 통해 경영자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휴넷이 만든 C레벨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인 ‘휴넷CEO’의 분기 강연이다. 휴넷CEO 교수진과 직접 소통하며, 회원사들간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2024년 비즈니스 리뷰 포럼은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AX와 혁신’ ‘리더십’ ‘2025년 경제전망’ 등이 예정돼 있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회사와 자신의 성장을 고민하는 CEO들이 모여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이 포럼의 가장 큰 목표”라며 “휴넷CEO를 통해 경영자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제 정세’를 주제로 미국, 중국, 중동, 인도 총 4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박태균 서울대 교수, 강준영 한국외대 교수, 조원경 UNIST 교수, 오화석 배재대 교수가 각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전했다.
강연자들은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정세를 이해하고 어떤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변화에 대비하고 관리하는 것이 경영자의 가장 큰 역할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 CEO는 “공부하는 CEO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라 참석케 됐다. 매일 아침 온라인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두루 접하면서 경영자로서 더 많이 배워야겠다는 다짐을 했다”면서 “공부하는 경영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넓힐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휴넷CEO’는 매일 아침 온라인으로 최신의 인사이트를 담은 아티클과 강의 영상을 제공한다. 또 분기 포럼 외에도 매월 조찬 특강을 진행하며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학습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앞구르기 무한반복한 푸바오…‘할부지 사육사’가 내린 진단은 - 매일경제
- “조국·한동훈·이재명 다 떨어져나갔네”…믿었던 연결고리 이렇게 약할줄이야 - 매일경제
- 한 치 양보없는 복수혈전…4년만에 승자 뒤바뀐 이곳은 - 매일경제
- 위자료 25만원에 교통비 8천원?…횡단보도서 車에 치여 날아갔는데 - 매일경제
- “서울 이어 경기도 아파트마저”…20주만에 집값 바닥 찍고 상승 - 매일경제
- 전국민에 25만원·신혼 1억 대출 … 野 퍼주기 예고 - 매일경제
- 무슨 옷 입고 어떻게 췄길래…문란하다며 왕관 빼앗긴 미인대회 우승자 - 매일경제
- 총선 참패에 초상집 된 국힘…‘포스트 한동훈’ 물망 오르는 이들, 누구? - 매일경제
- 이달 분양시장에 ‘최초 최고 최대’ 단지 뜬다 - 매일경제
- 前 오타니 통역 미즈하라, 빼돌린 금액이 헉! 1600만 달러 이상 훔쳤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