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쁨이 공존’ 우아 루시 “이효리 선배님 팬, 롤모델이에요”[MK★사소한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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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가수,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1년 5개월 만에 그룹 WOOAH (우아)가 지난 8일 컴백했다.
'BLUSH'는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WOOAH (우아)가 앞으로 그려나갈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그간 넘치는 끼와 실력으로 개인 역량을 발휘해 온 WOOAH (우아)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한층 진화한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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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5개월 만에 그룹 WOOAH (우아)가 지난 8일 컴백했다. ‘BLUSH’는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WOOAH (우아)가 앞으로 그려나갈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LUSH’는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브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적인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그간 넘치는 끼와 실력으로 개인 역량을 발휘해 온 WOOAH (우아)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한층 진화한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다.
Q. ‘나’를 다섯 글자로 소개해주세요.
멋쁨이공존.
Q. 나의 강점은 무엇일까요?
호불호가 확실하다. 인정을 잘한다.
Q. 팀 ‘우아’만의 강점은 무엇일까요?
무언가를 시작할 때 불같이 열정을 태워 열심히 하고 결과가 좋다는 게 강점입니다!.
Q. MBTI를 해보셨나요? 해보셨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나요?
ENFP가 제일 많이 나오는 결과입니다!.
가끔씩 TJ가 나옵니다.
이효리 선배님! 저의 롤모델이십니다!.
Q. 요즘 최대 고민은 무엇일까요?
요즘보단 매번이지만, 어떻게 해야 우아의 무대를 보시는 대중분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매번 고민합니다!.
Q. 다이어트 중이라면 지금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묵은지 김치찜, 훠궈, 게장이요!.
Q.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을까요? 아니면 대중에게 듣고 싶은 말은?
“얘네 진짜 잘하더라”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Q. ‘Pit-a-Pat(핏어팻)’ 이후 1년 5개월 만에 컴백인데 컴백 소감은?
너무너무 설레고, 대중 분들께서 어떻게 바라봐 주실지에 대한 긴장감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한층 더 단단해진 우아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도 있고, 우리의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많았습니다.
Q. 신곡은 어떤 곡인가요? 감상 포인트를 꼽아보자면?
우아가 해온 방향과는 또 다른 매력적인 곡인데요. 이지리스닝 곡에 반전되는 포인트인 퍼포먼스를 같이 감상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Q. 신곡 녹음하면서 곡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특히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일까요?
설레는 마음을 잘 표현하기 위해 녹음도 간질간질한 톤을 살리면서 설렜을 때에 감정을 떠올리며 녹음을 했습니다!.
Q.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변화가 있을까요? 이번엔 어떤 매력과 분위기에 초점을 두고 준비했나요?
표정에 더 다양한 변화를 주고자 했고, 저 같은 경우에는 또 헤어 컬러를 새롭게 바꾸면서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게 변화를 주었습니다!.
어떤 장르를 해도 프레시하고 프리함을 표현해 내는 게 저희 우아만의 음악적 색깔인 것 같습니다.
Q. 이번 활동으로 대중에게 어필하고 싶은 부분은?
퍼포먼스를 참 잘하는 팀이구나, 무대를 섰을 때 돋보이는 팀이구나라는 걸 대중분들께 어필하고 싶습니다!.
Q. 활동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을 텐데, ‘이런 점은 내가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다짐한 점이 있을까요?
실력 또한 정말 중요하지만, 실력에 비례하게 재치와 센스도 필요하다는 걸 여러 스케줄을 통해 깨달아서 그런 부분들도 더 신경 쓰고 더 많은 경험을 쌓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Q. ‘나는 팀에서 OOO을 맡고 있다’에 OOO은?
에너자이저!!.
Q. 음악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은데 출연 욕심나는 프로가 있을까요?
춤을 좋아해서 춤에 관련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습니다!.
음방 1위와 음원차트 입성 목표입니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기다려주신 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이제 긴공백기 끝에 우아가 다시 새롭게 컴백을 했으니까 우리 같이 힘차게 달려나가요 사랑해요.❤️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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