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AI 워킹그룹 출범…AI 국제표준·연구 협력 등 논의

김지연 2024. 4. 12.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 인공지능(AI) 워킹그룹이 공식 출범했다고 외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가 12일 밝혔다.

한미 AI 워킹그룹은 지난해 12월 개최된 '한미 차세대 핵심·신흥기술대화'에서 합의된 사항으로, 전날 화상으로 첫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한국에서 엄열 과기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과 외교부 한민영 기후환경과학외교국 심의관, 대통령 경제안보비서관실 관계자 등이, 미국에서 국무부 세스 센터 핵심·신흥기술특사 대행과 백악관·상무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한미 인공지능(AI) 워킹그룹이 공식 출범했다고 외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가 12일 밝혔다.

한미 AI 워킹그룹은 지난해 12월 개최된 '한미 차세대 핵심·신흥기술대화'에서 합의된 사항으로, 전날 화상으로 첫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한국에서 엄열 과기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과 외교부 한민영 기후환경과학외교국 심의관, 대통령 경제안보비서관실 관계자 등이, 미국에서 국무부 세스 센터 핵심·신흥기술특사 대행과 백악관·상무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다음달 개최되는 'AI 서울 정상회의', 'AI 글로벌 포럼'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AI 국제 표준과 연구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ki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