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더샵갤러리에서 키네틱 전시회 개최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4. 4. 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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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오는 2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더샵갤러리 4층에서 환경 키네틱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키네틱 아트란 작품 그 자체가 움직이거나 일부가 움직이는 예술작품을 의미한다.

금속, 목재, 플라스틱 등의 폐자원을 활용한 14점의 키네틱 아트품을 선보인다.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고객, 미래 세대 등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하고자 환경 분야 키네틱 작가와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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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오는 2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더샵갤러리 4층에서 환경 키네틱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키네틱 아트란 작품 그 자체가 움직이거나 일부가 움직이는 예술작품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 주제는 ‘생명과 자연, 자원의 순환’이다. 금속, 목재, 플라스틱 등의 폐자원을 활용한 14점의 키네틱 아트품을 선보인다.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고객, 미래 세대 등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하고자 환경 분야 키네틱 작가와 협업했다.

이번 전시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네이버를 통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 중인 오는 13일 오후 2시에는 조병철 작가가 ‘재미있는 키네틱 세계’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이앤씨의 주거문화전시관인 더샵갤러리는 자연을 담아내는 건축을 콘셉트으로 지난해 9월 오픈했다. 이노빌트(INNOVILT) 쇼룸에서는 강재를 활용한 프리미엄 건설자재를 전시했고, 대형 포스아트(PosART) 예술 작품을 통해 철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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