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법 여당 동의 얻을까? 김재섭, "전향적 태도 보여야"

디지털뉴스부 2024. 4. 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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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이 야당의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태도 변화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갑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을 받은 안귀령 후보를 꺾고 당선된 국민의힘 김재섭 당선인은 12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당선인은 이날 KBS라디오에 출연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우리(국민의힘)가 전향적인 태도를 보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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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 확정된 서울 도봉갑 국민의힘 김재섭 후보 [연합뉴스]

제22대 총선이 야당의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태도 변화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갑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을 받은 안귀령 후보를 꺾고 당선된 국민의힘 김재섭 당선인은 12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당선인은 이날 KBS라디오에 출연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우리(국민의힘)가 전향적인 태도를 보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가 국정 운영을 하는 데 있어 발목을 잡았다"고 분석한 김 당선인은 "여전히 국민께서 의문을 갖고 해소해야 한다고 요청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김건희 특검법은 "사인 시절에 있었던 일을 갖고 특검법으로 만들 수 있다는 선례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의 만남에 대해서도 "선택이 아닌 당위의 문제"라고 지적하며, "당연히 만나야 하고, 만나서 풀어야 할 문제도 너무 많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30대 정치인인 김 당선인은 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이번 22대 총선에 재도전한 끝에 여당의 험지로 꼽히는 도봉갑에서 12년 만에 보수정당 당선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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