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관지림, 17년 만에 바에서 포착...춤추고 난리 났다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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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전직 배우 관지림이 은퇴한 지 17년 만에 바에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1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8days에 따르면, 관지림(62)이 바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관지림은 1980년대와 1990년대에 '홍콩 최고의 미녀'라고 불렸다.
관지림은 1981년 크리스 웡과 결혼했으나 1982년 1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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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홍콩 전직 배우 관지림이 은퇴한 지 17년 만에 바에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1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8days에 따르면, 관지림(62)이 바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관지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한 네티즌에 따르면, 관지림은 전직 여배우 고기균과 그의 남편과 함께 있었다. 관지림은 바 뒤편에 서서 눈에 띄지 않으려고 했으나, 비욘드의 히트곡 '스카이'에 맞춰 춤을 춰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중인 것을 알아차린 관지림은 부끄러워하며 재빨리 머리와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해당 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그녀를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악의적으로 비방하지 마라. 그녀는 매우 소탈하고 제 세대인 1980년대의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대변한다"라고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관지림은 젊었을 때 아름다움의 절정이었다", "정말 아름답다. 이 나이에도 지금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관지림은 1980년대와 1990년대에 '홍콩 최고의 미녀'라고 불렸다. 그의 대표작은 '거장의 장례식', '남혈인', '절세호B', '유덕화의 도망자' ,'광야생사' 등으로 모두 주연 배우로 출연했다. 2007년 그는 공식적으로 연기 활동에 대한 은퇴를 발표했다.
관지림은 1981년 크리스 웡과 결혼했으나 1982년 1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피에르 첸 역시 2014년에 결혼했으나 2015년 1년 만에 이혼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관지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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