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안 참는다"…뉴진스, 구글에 '루머 유포자' 신상 요청

윤도진 2024. 4. 12.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 측이 미국 법원에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유튜브 계정 운영자의 신원을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난 10일 뉴욕타임스는 뉴진스 측이 미국 현지 법원에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유튜브 채널 계정주의 신원을 공개해 달라는 요청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진스는 앞서 관련 사안에 대해 한국에서 형사 절차를 밟았으나 유튜브 계정이 익명이었던 탓에 고소 성립이 힘들었고 이에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에 계정 정보를 요청하는 절차를 밟은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진스 / 사진=어도어 제공


그룹 '뉴진스' 측이 미국 법원에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유튜브 계정 운영자의 신원을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난 10일 뉴욕타임스는 뉴진스 측이 미국 현지 법원에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유튜브 채널 계정주의 신원을 공개해 달라는 요청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계정은 뉴진스에 관한 악질적인 소문 등을 유포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총 조회수 1,300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뉴진스는 앞서 관련 사안에 대해 한국에서 형사 절차를 밟았으나 유튜브 계정이 익명이었던 탓에 고소 성립이 힘들었고 이에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에 계정 정보를 요청하는 절차를 밟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까지 '유튜브 본사인 구글은 사용자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정경석 법무법인 리우 변호사가 '디스커버리 제도'를 이용해 악성 유튜브 계정 '탈덕수용소' 계정을 운영하는 계정주의 신상을 특정하면서 유튜브 등에서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사람들의 신원을 알아낼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디스커버리 제도란 재판 전 양쪽 당사자들이 문서나 증거를 상호 공개하도록 하는 절차를 뜻합니다.

그룹 '아이브' 소속사와 정 변호사는 디스커버리 제도를 통해 구글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 북부지법에 정보제공 명령을 신청했고, 이에 따라 구글은 관련 정보를 제공하게 된 것입니다.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미성년자 멤버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 엄중히 대응하고 있으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는 없다"는 경고를 전했습니다.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