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승호 KIC 사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박미경 2024. 4. 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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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4년04월12일 10시01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한국투자공사(KIC)는 진승호 사장이 친환경 실천을 다짐하는 릴레이 캠페인인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진승호 KIC 사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첫걸음은 우리 모두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책임투자 선도 기관인 KIC가 일상에서의 친환경 실천에도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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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4년04월12일 10시01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마켓in 박미경 기자] 한국투자공사(KIC)는 진승호 사장이 친환경 실천을 다짐하는 릴레이 캠페인인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진승호 한국투자공사 사장(가운데)과 직원들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KIC 본사에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IC)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등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하자는 취지의 범국민 캠페인이다. 환경부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됐다.

KIC는 지난 2018년부터 일회용 종이컵의 구매 및 비치를 중단하고, 외부인에게도 페트병 대신 유리잔에 음료를 담아 제공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진승호 KIC 사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첫걸음은 우리 모두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책임투자 선도 기관인 KIC가 일상에서의 친환경 실천에도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 사장은 이용재 국제금융센터 원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함께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전 KIC 사장을 역임한 최희남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박미경 (kong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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