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일주일 만에 완판

이예슬 기자 2024. 4. 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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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가 정당계약 1주일 만에 분양이 마감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달 31일부터 계약을 진행했는데, 총 472세대(일반분양 178세대)에 대해 잔여세대 없이 지난 7일 100% 분양이 완료됐다.

2021년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을 포함해 약 1000세대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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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개통 직접 수혜지
1000여 세대 포레나타운 기대
[서울=뉴시스]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홈페이지. (이미지=한화 건설부문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한화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가 정당계약 1주일 만에 분양이 마감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달 31일부터 계약을 진행했는데, 총 472세대(일반분양 178세대)에 대해 잔여세대 없이 지난 7일 100% 분양이 완료됐다.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아파트로, 일반공급 청약경쟁률은 12.73대 1을 기록했었다.

2021년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을 포함해 약 1000세대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의 직접적 수혜지로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춰 입지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했다는 점이 지역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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