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 모니모 제휴 은행으로 KB국민은행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계열사 서비스 통합 앱 '모니모'의 활성화를 위한 제휴 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KB국민은행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금융은 KB국민은행과 세부 서비스 내용을 확정하고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혁신금융서비스 신청을 거쳐 연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삼성금융은 지난달 여러 은행들에 모니모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제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사저널=정윤성 기자)
삼성금융네트웍스는 계열사 서비스 통합 앱 '모니모'의 활성화를 위한 제휴 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KB국민은행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금융은 KB국민은행과 세부 서비스 내용을 확정하고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혁신금융서비스 신청을 거쳐 연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모니모 2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모니모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 이벤트와 풍성한 사은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삼성금융은 지난달 여러 은행들에 모니모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제안했다. 지난 달 26일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케이뱅크가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 참여해 각 사의 디지털 기술력 등 협력 추진 방안 등을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삼성금융은 모니모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내달 9일까지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反尹 천하’ 속 김건희 여사의 운명은? - 시사저널
- 그 때의 180석과 지금의 175석은 다르다 - 시사저널
- 종말론 심취해…달리는 차에서 두 딸 던진 인플루언서 - 시사저널
- ‘절치부심’ 조국의 복수 시작되나…원내 3당 돌풍 현실화 - 시사저널
- 이준석·나경원·안철수…尹이 내친 사람들 모두 살아남았다 - 시사저널
- 아내 출산 틈타 자택서 지적장애 후배 성폭행한 20대男 - 시사저널
- “걱정 더 커졌다”…심판론 외쳤지만 못 웃는 의사들 - 시사저널
- “신체 접촉 안해” 약속하고 잠든 前 연인 성폭행 한 30대男 - 시사저널
- ‘혈관 청소부’ 양파…몰랐던 건강 효능 3가지 - 시사저널
- ‘왜 살이 빠졌지?’…티 안나게 살빼는 방법 3 -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