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주아울렛, 업계 최초 ‘스톤 아일랜드’ 단독매장 오픈

신발·핸드백·모자 등 일부상품 30% 추가할인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 ‘스톤 아일랜드’ 매장 <사진=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스톤 아일랜드’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톤 아일랜드 단독 매장은 국내 아웃렛 업계에서는 최초다.

기존에는 스톤 아일랜드가 여주 아울렛에서 142㎡(약 43평) 규모의 임시 매장으로 운영해왔는데, 리뉴얼과 함께 자리를 옮기고 면적도 2배가량 넓혔다.

스톤 아일랜드는 섬유와 가공에 대한 지속적인 실험과 연구를 선보이는 이탈리아의 럭셔리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매장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의류 상품부터 신발, 잡화, 액세러리까지 폭넓은 색상과 라인업을 전개한다는 설명이다.

스톤 아일랜드는 매장 오픈 기념으로 신발, 핸드백, 모자, 액세서리 등 일부 상품의 추가 30% 추가 할인 행사도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단독 브랜드의 유치를 이어가는 등 전 장르의 MD 경쟁력 강화를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 ‘스톤 아일랜드’ 매장 <사진=신세계사이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