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일본 JCR에서 신용등급 획득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4. 4. 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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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일본의 메이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JCR에서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올해 초부터 JCR의 평가 절차를 밟았다.

JCR 평가위원들이 대우건설 본사와 공사 현장을 방문해 실사를 진행해, 대우건설의 한국 시장과 해외 시장에서의 강력한 사업 기반, 비교적 안정된 수익성, 보수적인 위험 관리 정책과 재무 관리 정책을 고려해 신용등급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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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일본의 메이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JCR에서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올해 초부터 JCR의 평가 절차를 밟았다. JCR 평가위원들이 대우건설 본사와 공사 현장을 방문해 실사를 진행해, 대우건설의 한국 시장과 해외 시장에서의 강력한 사업 기반, 비교적 안정된 수익성, 보수적인 위험 관리 정책과 재무 관리 정책을 고려해 신용등급을 평가했다.

이번 등급 획득을 통해 대우건설은 일본계 은행과의 대출약정 확대, 금융조건 개선 등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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