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물가안정' 초첨 둔 금통위, 기준금리 3.50% 동결

임한별 기자 2024. 4. 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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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가 12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진행된 가운데 이창용 한은 총재가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조정없이 연 3.5%인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지난해 1월 기준금리를 3.25%에서 3.5%로 인상한 뒤 2월부터 4월, 5월, 7월, 8월, 10월, 11월, 그리고 올해 1월과 2월에 이은 10회 연속 동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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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가 12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진행된 가운데 이창용 한은 총재가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조정없이 연 3.5%인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지난해 1월 기준금리를 3.25%에서 3.5%로 인상한 뒤 2월부터 4월, 5월, 7월, 8월, 10월, 11월, 그리고 올해 1월과 2월에 이은 10회 연속 동결이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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