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스파이어, 프랑스 Voltalis와 건물의 전력 수요관리와 탄소 회계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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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소재한, 유럽의 전력수요관리 선두 기업인 볼탈리스(Voltalis)와 클라우드 기반 기후테크(Climate-Tech) 기업인 띵스파이어는 상업 및 산업용 건물의 탈탄소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제휴했다.
띵스파이어의 대표이사인 조광재는 "볼탈리스와의 협력은 우리에게 새로운 장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탈탄소화를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에너지 효율뿐 아니라 재생에너지 통합과 전력 수요 관리에 대한 탄탄한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자동화된 전력 수요 관리 분야에 당사의 산업 에너지 효율성 및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관련 경험을 접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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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스파이어와 볼탈리스는 건물의 탄소 배출량을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절감률을 높이는 동시에 전력 그리드(grid) 유연성을 높이고자 한다. 수요 관리 서비스는 에너지를 효율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유연한 전력 공급을 보장함으로써 전력망의 탈탄소화에 기여한다. 두 회사는 이와 같은 시너지를 통해 국내에서 업그레이드된 탈탄소화 서비스를 제공한 후, 이 경험을 토대로 국제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것이다.
볼탈리스의 수석 부사장인 Sébastien Condom은 “띵스파이어와 협력하는 것은 자동화된 전력 수요관리 (auto-DR)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엄청난 기회입니다. 우리의 기술 노하우는 띵스파이어의 탈탄소 비전과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우리는 상업용 및 산업용 건물을 위한 포괄적인 공동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고 전력 수요 관리 서비스의 사업화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띵스파이어의 대표이사인 조광재는 “볼탈리스와의 협력은 우리에게 새로운 장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탈탄소화를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에너지 효율뿐 아니라 재생에너지 통합과 전력 수요 관리에 대한 탄탄한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자동화된 전력 수요 관리 분야에 당사의 산업 에너지 효율성 및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관련 경험을 접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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