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장관, 러블리 콘서트 참석…"후원자분들께 감사"

[서울=뉴시스]중소기업 사랑나눔콘서트.(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이 지난 1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러블리 콘서트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중소기업 사랑나눔콘서트(lovely Concert)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중소기업계의 사랑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의 문화공연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전국순회로 진행하는 행사다.

행사에는 오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노란우산 홍보대사 배우 정준호, 남보라도 함께 했다.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테너 진성원, 소프라노 김순영, 바리톤 조병수, 재즈가수 고아라,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등은 음악과 연주로 자리를 빛냈다.

오 장관은 “매년 저소득 아동, 어르신 등의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제공, 일손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시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중소기업계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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