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즈컴퍼니 제니우스, 효과적인 GPU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주목

GPU별 모니터링 등 GPU의 특성을 고려한 솔루션 제공으로 호응

[서울경제] AI, 머신러닝, 클라우드 컴퓨팅, 자율주행 자동차, 게이밍 등 다양한 분야에서 GPU의 활용도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GPU 시장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32.7%의 연평균 성장률(CAGR)를 기록하며, 2029년에는 280조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GPU시장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서 GPU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GPU모니터링’의 중요성도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GPU 모니터링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성능 최적화와 효율적인 자원 관리를 위해서다. GPU는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만큼 리소스를 많이 소모한다. 따라서 모니터링을 통해 GPU의 사용량, 온도, 소모전력, 메모리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응해야 한다. 이를 통해서 시스템이 과열되거나 과부하 되는 것을 방지하고 최적의 GPU 성능을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빠른 문제 진단과 해결을 위해서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GPU 관련 문제나 오류는 시스템 성능 저하를 넘어서 비즈니스 전반의 문제로 확대될 수 있다. 따라서 효과적인 GPU 모니터링 솔루션을 사용하여, 메모리 누수 등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빠르게 조치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GPU 모니터링을 통해서 에너지 사용량을 파악하고, 이를 최적화하여 전체 시스템의 에너지 효율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브레인즈컴퍼니(대표 강선근)의 제니우스(Zenius) EMS가 GPU 모니터링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제니우스 EMS의 가장 큰 장점은 GPU 특성을 고려한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것이다. GPU는 한 개 서버라 하더라도 각각의 GPU 별로 모니터링이 되어야 하고, 온도 상승에 따른 성능저하 문제와 “Out of Memory” 와 같은 메모리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 해야 하는 특성이 있다.

이에 따라서 제니우스 EMS는 GPU 별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온도의 추이분석 및 감시기능을 제공하여 일정치 이상 온도 상승 및 메모리 증가 시 즉각적인 알림을 제공한다. 이 뿐 아니라 프로세스 별 GPU 메모리 사용량과 OS 관점의 CPU, 네트워크 트래픽 등 전반적인 상태에 대한 모니터링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브레인즈컴퍼니의 강선근 대표는, “GPU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그에 따른 비용도 크게 들어가는 만큼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한 실시간 관리는 정말 중요하다. 특히 GPU 뿐 아니라 다른 IT인프라도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해법이다”라고 말했다.

브레인즈컴퍼니의 제니우스는 GPU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서버, 클라우드, 트래픽, 무선 AP, IoT 설비 등 모든 IT 인프라 환경을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1,000여 이상의 고객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