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솔루스첨단소재, AI용 동박 국산화 소식에 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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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가속기용 동박의 추가 공급 승인을 받은 소식이 알려진 솔루스첨단소재 주가가 강세다.
최근 솔루스첨단소재는 동박적층판(CCL) 고객사를 통해 북미 GPU 기업으로부터 차세대 AI 가속기에 탑재될 '초극저조도' 동박에 대한 제품 공급 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승인받은 솔루스첨단소재의 초극저조도 동박은 표면 거칠기를 0.6마이크로미터(μm) 이하로 낮춘 하이엔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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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가속기용 동박의 추가 공급 승인을 받은 소식이 알려진 솔루스첨단소재 주가가 강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솔루스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4.52%) 오른 2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솔루스첨단소재는 동박적층판(CCL) 고객사를 통해 북미 GPU 기업으로부터 차세대 AI 가속기에 탑재될 ‘초극저조도’ 동박에 대한 제품 공급 승인을 받았다.
AI 가속기는 AI 학습·추론에 특화된 반도체 패키지로 AI 시장 선점을 위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앞다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승인받은 솔루스첨단소재의 초극저조도 동박은 표면 거칠기를 0.6마이크로미터(μm) 이하로 낮춘 하이엔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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