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선율이 들려온다"…‘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인 콘서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대극장에서 '해리 포터 필름 콘서트'의 다섯 번째 시리즈인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인 콘서트'를 선보인다.
영화 전편 상영과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가 함께하는 '해리 포터 필름 콘서트 시리즈'는 2019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필름 콘서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세종문화회관 대표 기획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대극장에서 '해리 포터 필름 콘서트'의 다섯 번째 시리즈인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인 콘서트'를 선보인다.
영화 전편 상영과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가 함께하는 '해리 포터 필름 콘서트 시리즈'는 2019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필름 콘서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세종문화회관 대표 기획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앞선 네 편의 시리즈를 통해 완벽한 연주를 들려준 마에스트로 시흥 영이 이번 공연에서도 지휘를 맡는다.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새로 합류해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의 마법 같은 음악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이번 공연의 음악은 영화감독인 데이비드 예이츠의 오랜 영화 동지이자 영국 유명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인 니콜라스 후퍼가 맡았다. 실험적인 기법과 독특한 악기를 사용하여 작곡한 새로운 해리 포터 메인 테마 등 세종문화회관의 웅장한 무대에서 오케스트라 연주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 이제 곧 시작된다.
이번 콘서트는 보다 입체적이고 환상적인 공연 예술 경험을 위해 공연장 로비를 활용한 매력적인 포토존, MD상품, F&B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영화관에서 한정됐던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재미를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는 물론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로 재생산해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acen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윤여정, 첫째 아들 동성애자 커밍아웃…"뉴욕서 결혼, 이젠 사위를 더 사랑해"
- 尹 '尹어게인 신당' 김계리·배의철 불러 식사, 전광훈은 대선…피곤한 국힘
- "다리 절단했는데 민방위 통지, 걸어오라더라"…사이클 국대가 겪은 일
- "군복 바지 지퍼 열고 중요부위 노출한 남자…신분당선 여성들 조심"[영상]
- 식사 30분 넘자 "예의 없다, 빨리 먹어라"…줄 서는 라멘집 사장의 닦달
- 나보다 훨씬 잘 사는데…결혼 축의금 '5만원' 상품권 낸 친오빠
- '故최진실 딸' 96→44㎏ 최준희, 앙상 몸매…미모는 물올랐네 [N샷]
- 김정민, 가정 폭력 父 시달린 가정사 고백…"판사님께 편지 썼다"
- [뉴스1 ★]나나, 움직일 때마다 '치골 미학'…힙한 섹시美
- "강원래와 이혼 잘했다" 악플에 김송 분노…"얼어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