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비디자인, 유증 발행금지 및 주총결의 무효 피소

김보겸 2024. 4. 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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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비디자인(227100)은 알베로네이처 외 5명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28일 이사회 결의에 의해 발행 준비 중인 총 50억원 규모의 액면금 500원 보통주 449만6402주에 대한 신주발행을 금지하는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아울러 이들은 지난해 임시주총과 지난달 정기주총에서 결의된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건이 무효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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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에이치앤비디자인(227100)은 알베로네이처 외 5명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28일 이사회 결의에 의해 발행 준비 중인 총 50억원 규모의 액면금 500원 보통주 449만6402주에 대한 신주발행을 금지하는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아울러 이들은 지난해 임시주총과 지난달 정기주총에서 결의된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건이 무효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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