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4월 여행 테마지 '필리핀' 선정…여행상품 최대 25% 할인

3월 필리핀 여행상품 거래액 전년대비 20배 이상 급증

(위메프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위메프는 4월의 테마 여행지로 필리핀을 선정하고 오는 30일까지 300여 종의 대표 여행상품을 최대 25% 할인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위메프에서 동남아가 해외여행 1위에 오른 가운데, 필리핀 여행 상품은 지난해 동기 대비 20배 이상 급증했다. 핵심 휴양지로 꼽히는 세부 여행 상품은 30배, 보라카이는 4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위메프는 다채로운 필리핀 여행 특별전을 펼치고 패키지, 항공권 등 300여종의 여행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7월부터 9월 출발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10만 위메프 포인트 페이백을 추가 제공한다.

먼저 위메프는 '월간 위메프 해외여행 4월호'에서 4~5월의 얼리버드 휴가부터 7~8월 본격 연휴 철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겨냥해 세부, 보홀, 보라카이, 클락·수빅 지역 등 상품을 최대 25% 할인한다.

또 4월 한 달간 '노랑풍선 필리핀 기획전'을 열고 최대 25%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온라인투어 필리핀 베스트 10' 특별전에서 최대 18% 할인을 전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