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올해 고용률 목표 76.5%…386억원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군은 올해 고용률 76.5%를 목표로 일자리 정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올해 385억8천600만원을 투입해 신산업 육성 및 기업 유치, 군민 밀착형 일자리 창출, 원스톱 서비스 구축, 돌봄 환경 개선,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 및 관광산업 육성 등 5대 핵심 전략을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올해 고용률 76.5%를 목표로 일자리 정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올해 385억8천600만원을 투입해 신산업 육성 및 기업 유치, 군민 밀착형 일자리 창출, 원스톱 서비스 구축, 돌봄 환경 개선,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 및 관광산업 육성 등 5대 핵심 전략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취업자 수 3만9천100명을 달성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기준 50세 이상 군민 비율이 64.4%에 이른 가운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청년 인구 유입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반드시 선행돼야 할 과제"라며 "내년 정식 개관하는 해양치유센터를 비롯해 청년친화도시 조성,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을 통해 '희망과 내일을 선물하는 신해양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 연합뉴스
- 결혼 앞둔 특수교사 사망에 근조화환 160개 추모 행렬 | 연합뉴스
-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 연합뉴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레스토랑 공금횡령 의혹…경찰 내사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1960~70년대 그룹사운드 붐 이끈 히식스 베이시스트 조용남 별세 | 연합뉴스
- 경찰서 유치장서 40대 피의자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 연합뉴스
-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종합) | 연합뉴스
-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 연합뉴스
- 지하 벙커 물 채워 감금…"13시간 남았어" 지인 가혹행위한 4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