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밸류업 동력 약화 우려…금융주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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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후 여소야대 정국이 펼쳐진 가운데 밸류업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탔던 금융주가 12일 장 초반에도 하락하고 있다.
삼성화재(000810) 역시 3.90% 하락하고 있으며 삼성생명(032830)도 1.76% 약세다.
하지만 4·10 총선에서 야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이 동력을 잃을 것이란 전망에 금융주가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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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4·10 총선 후 여소야대 정국이 펼쳐진 가운데 밸류업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탔던 금융주가 12일 장 초반에도 하락하고 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DB손해보험(005830)이 5800원(6.07%) 내린 8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화재(000810) 역시 3.90% 하락하고 있으며 삼성생명(032830)도 1.76% 약세다.
금융지주인 KB금융(105560)과 하나금융지주(086790)도 각각 2.34%, 1.90%씩 하락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006800)과 삼성증권(016360)도 1.55%, 1.34% 약세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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