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부벌 악사 대표 방한…김주현 금융위원장과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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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부벌 악사(AXA)그룹 최고경영자(CEO)가 방한해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환담했다고 악사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12일 밝혔다.
또 그는 서울 용산구 소재 악사손보의 장기 TM 센터와 본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자동차보험 전문성을 기반으로 건강보험(A&H)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악사손보의 성장 중심 2030 전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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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토마스 부벌 악사(AXA)그룹 최고경영자(CEO)가 방한해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환담했다고 악사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12일 밝혔다.
9일 방한한 부벌 대표는 금융당국 등 주요 이해관계자를 만나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그가 공식 취임 이후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그는 서울 용산구 소재 악사손보의 장기 TM 센터와 본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자동차보험 전문성을 기반으로 건강보험(A&H)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악사손보의 성장 중심 2030 전략을 강조했다.
이후 본사에서 진행된 타운홀 미팅에서 그룹의 3개년(2024~2026년) 사업전략인 '미래를 열다(Unlock the future)'를 공유하며 '유기적 성장 견인', '테크니컬·운영 우수성 확장', '악사의 사회적 역할 확대' 등 세 가지 핵심 계획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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